조립완료 후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뒤늦게 후기 작성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NS330 의자가 왔습니다.
조립하다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165 이상 일때와 165 이하 일때가 같네요.. B홀에 끼웠다가 불편해서 A홀로 끼우니 편하네요. 설명서가 < 키가 165 이상일 경우는 아래 홀(A)에 > 로 정정되야 합니다.
잘못 조립해서 밑에홀로 옮겼는데 위에 사진처럼 나무가 살짝 갈렸습니다. 핀와셔가 남아서 A홀에 조립할때 집어넣었는데 나무도 안갈리고 좋은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릅조절나사 조립시 핀와셔가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반대편은 일자로 잘 뚫렸으나 이쪽은 각도가 좀 다르네요.. 바퀴없이 써보니 높이가 딱 좋아서 바퀴는 안달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바퀴쓸일이 있으면 A/S 보내야겠어요.
처음에 딱 앉으니까 의자가 푹신푹신하고 너무 편해요! 허리도 똑바로 펴지고~!!
좀 앉다보면 쿠션이 눌리면서 정강이가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이럴때는 잠시 일어나서 스트레칭도하고 물 한잔 마시고 와서 다시 앉으면 됩니다.
의자높이는 제일 작게 조절했는데요. 지금 제가 사용하고있는 책상하고 앉았을때 높이가 딱 맞아요.
바른자세로 굽은 척추가 펴지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