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척추 측만증에 목..허리 디스크가 있어요..
첨에 조립하고 앉았을때 이런의자가 있구나.. 했고 어색했지만 얼마 지나니 적응이 되었구요..
등받침이 있음 좋겠다 싶어서 750 으로 했는데 오히려 기대려고하는 습관이 나와서
없는게 바른자세를 유지하기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단점은.. 정강이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아프더라구요. 멍이 좀 잘드는 편인데
며칠동안 멍이 들어있었어요.. - -;; 그리고 제가 하지 정맥류가 있는데..
일반 의자보다 하체에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면서 다리가 좀 붓고.. 무거웠어요.
그래서 전에 쓰던 듀오백에 좀 앉아있었더니 나아진거 같더라구요.
제일 큰 부분이 허리때문이니.. 만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다리가 좀 힘든거 같아서 계속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네요.